블랙 클로버 38화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인간은,

 

마신에게 멸망당할 것 같았다

 

그걸 구한 것은,

 

단 1명의 마도사였다

 

그는,

 

마법제라고 불리어,

 

전설이 되었다

 

예쁘다..

 

어디지..?

 

설마..

 

천국인가??

 

죽었던 건가!!

 

죄송해요..!

 

아스타!

 

무.. 무슨 잠꼬대야!

 

네가 죽는다는게 말이 돼?

 

유노??

 

노엘에다 미모자..

 

안경 선배까지..!

 

걱정했다고

 

다행이다..

 

저..

 

이대로 눈을 뜨지 못하시면
어떡하지 하고..!

 

언제까지 붙어있을 거야!

 

나 환자야!!

 

블랙 클로버
Subtitle by 라링

 

페이지·38
마법 기사단 단장 회의

 

単純なステージ
단순한 스테이지

 

渇くほど願い
몹시 바라고 있어

 

水が糸を伝い
물이 실을 타고

 

誰かにかなう困難なステージ
누군가에게 이루어 주는 곤란한 스테이지

 

頂上を示す模様
정상을 향하는 모양

 

水平線が宙を舞う
수평선이 공중에 흩날려

 

何度くじかれても
몇 번을 좌절하더라도

 

その希望を両手に
저 희망을 양 손에

 

僕ら波を打って
우리는 파도를 맞아

 

つばさをみせろと叫ぶんだ
날개를 보이라고 외치지

 

Get down

 

We all let you know this time

 

Can you bring me down

 

Back up,gets far of the sky, black rover

 

いつかともにみよう
언젠가 함께 보자

 

今は黒に染めよう
지금은 어둠에 물들자

 

こんなふざけた時代 black rover
이런 웃기는 시대 black rover

 

空虚の間に僕ら並び立って
공허의 틈에서 우리는 나란히 서서

 

今から扉を開くから
지금부터 문을 열 테니까

 

Let's go next stage

 

Subtitle by 라링

 

내가 하루종일
자고 있었던 거야??

 

그렇다니까

 

코까지 골면서 말이야

 

살만한가봐?

 

그만큼 힘을 써서

 

싸웠다는 거다

 

우리도 함께 싸우고 싶었지만

 

공격에 가담하려 했을 때는

 

백야의 마안은 도망치고 없었지

 

연락이 너무 늦어!

 

그래서 교회에 옮겨진 아스타 씨를
간병하고 있었던 거랍니다~

 

미모자!

 

회복마법 고마워!

 

아니에요..!

 

저.. 저 같은 건..

 

가장 헌신적으로 간병하신 건

 

클라우스 씨랍니다~

 

그보다..!

 

너희 덕분에 유괴되었던 아이들은
모두 무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실행범인 네지 말인데..

 

본부에서 조사하고 있다

 

아마 백야의 마안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겠지

 

아주 반성하고 있는 것과

 

악의가 없었던 점이 참작돼서

 

이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서

 

죗값을 치를 것 같아요

 

그렇구나!

 

그거라면 그 녀석한테 딱이네!

 

어쨌든,

 

-이번에도 대 활약이었구나!
-내가 있었으면,

 

백야의 마안을 놓치지 않았을텐데

 

다음번엔 반드시 붙잡아주겠어!

 

유노!

 

너한테는 절대 안 져!

 

나는 아직,

 

더 강해질 거라고!

 

나는 그런 너보다
더욱 더 강해질 거다

 

그럼 난..

 

그런 너보다 더욱 더,

 

완~전 세질거다!!

 

그리고 언젠가 내가..!

 

마법제가-

 

역시 두 분은,

 

정말 사이가 좋으시네요!

 

아니거든!

 

그럼 우리는 이제 피해주자

 

네!

 

아 참!

 

테레지아 수녀님도 방금 눈을 뜨셨어요

 

고슈가 그 방에 있을 거야

 

어이, 병문안 왔다고

 

망할 할망구

 

너.. 그게 병문안 온 태도냐?

 

다시 해

 

더러운 시스콘 놈..

 

뭐라고~?

 

끝장을 내줄까? 죽은 척 할망구?

 

해 봐라!

 

하면 또 형무소 행이야

 

전과범 시스콘 놈..

 

오빠! 싸우면 안 돼!

 

마리가 그리 말하니
어쩔 수 없지

 

뭐..

 

마리를 돌봐준 것만은,

 

감사해주지

 

망할 할망구..

 

감사하다는 말을 하다니,
그 부분만큼은 성장했군

 

그리고..

 

당신이,

 

살아서 다행이야

 

그러냐..

 

자,

 

나의 천사, 마리..!

 

싸우지 않은 오빠를 칭찬해주렴..!

 

실례합니다!

 

아스타다!

 

걱정했다구!

 

저는 죽지 않습니다!

 

역시 네 놈은 죽여야겠어!

 

아직 멀었구만..

 

할머니! 다친 덴 괜찮아?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보다..

 

네 이번 활약을 고향에 있는
릴리 수녀한테 알려주면

 

분명 기뻐하겠지

 

그러고 보니!!

 

릴리 수녀님..!

 

곧 마법제가 되어서
맞이하러 갈게요~!!

 

아스타?

 

슬슬 우리도 돌아가야 하는데

 

아니, 아직 들릴 곳이 있어!

 

밋있어~!!

 

진짜 맛있다고~!!

 

그.. 그래?

 

아스타가 깨면
잔뜩 먹어줬으면 해서 요리했더니

 

조금 많이 만들어버렸어~

 

뭐야 이거..

 

엄청 맛있잖아..!

 

죽인다..

 

죽인다..

 

오빠도 참~!!

 

아직 더 먹을 수 있다고~!!

 

역시..

 

남자는 요리 잘하는
여자가 좋은건가..?

 

아스타!

 

로브 고마워!

 

오~! 약속대로 더럽히지 않았구나!

 

응!

 

로브는 더럽히지 않았더라도

 

너는 엉망진창이잖아

 

역시 내가 붙어있지 않으면
안되는 모양이네!

 

노엘이 있을 때도
난 엉망진창이었는데?

 

함께 싸울 수 있는 아이..

함께 싸울 수 있는 아이인가

 

이길 수 없겠는데?

 

그렇지~?

 

아스타!

 

미안하지만,

 

첫키스는 받아갈게?

 

루카하고 마르코를 구해줘서

 

고마워, 아스타!

 

천만에 말씀을..!!

 

꼬맹이!!

 

점심은 잘 소화했냐!!

 

넵!!

 

좋았어!!

 

네 복귀 축하를 겸한
검은 폭우단 전통의 많이 먹기 코스다!!

 

이번 요리는 고구고구마 파이다!

 

감사함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

 

그런 행사가 있었던가..?

 

없었지~

 

그보다 나하고 싸워 보자!

 

서드 아이하고 붙어보고 싶었는데~!

 

마리, 벌써 반나절이나
떨어져 있구나

 

아~ 나는 패스할게

 

이렇게 먹었다간
고구마 탈나서 못자거든

 

나도 패스

 

그보다 왕족인 나한테
무슨 짓을 시키려고?

 

문답무용!!

 

전원 강제 참가
해줬으면 좋겠군!!

 

그렇죠, 야미 씨!!

 

심판 역할, 잘 부탁드림다!!

 

그럼, 지방 방송은 끄고-

 

준비-

 

시작!

 

맛있어-!!

 

엄청 퍽퍽하네..!

 

어라? 먹지도 않았는데
벌써 배가 부르네~

 

폐기

 

핀랄 너 임마!

 

공간 마법 써서
락 위장에다 버리지 말라고!

 

들켰다..!

 

이런 건 미녀가 앙~ 안해주면

 

-못 먹는다구요~
-실격!

 

화영마법, 「폭살!-

 

-대가열!!」

 

한 번 더 구우면
맛있어질 것 같았는데 너무 구웠다..!

 

실격!

 

나는 아직 더 먹을 수 있다~!!

 

고든 선배! 왜 그런 곳에?!

 

왠지 기분 나쁘니까 실격!

 

이런 뭔지도 모를 걸 마리한테..

 

너희도 전혀 먹질 않으니 실격!

 

물.. 물..

 

이 녀석들은 한참전에 리타이어였으니

 

남은 건..

 

아스타와 챠미의 한 판 승부다!!

 

아자~!!

 

마법을 쓰지 않아도
이길 수 있는 특훈!!

 

보여 주겠어-!!

 

결과!

 

마법을 쓰지 않고 챠미의 승리!

 

좀 더 노력하렴

 

꼬마야

 

내 아이덴티티가-!!

 

그렇겠지..

 

그 무서..

 

와도에서 오 펴지죠?

 

사거이에요? 추도하까요??

 

시끄러, 쉬고 있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마법제가 너한테 용무가 있는 모양이다

 

마, 마버제가??

 

내일, 우리 단장들을 모아
회의를 할 테니까

 

너도 데려오라고 쓰여 있다

 

대체 무스 이이까요?!

 

어떻게 알아

 

그런 건 가보면 알잖아

 

마법제

 

내일 회의를 여는 건

 

모든 단장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고마워, 마르크스

 

믿고 싶진 않지만

 

우리 사이에 백야의 마안과 내통하는
배신자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내일 그게 누구인지 확실히 하겠다

 

하지만,

 

정말 잘 풀릴까요?

 

모든 건-

 

아스타 군,

 

하기 나름이다

 

블랙 클로버
Subtitle by 라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검은 폭우 단장,

 

야미 스케히로,

 

그리고,

 

아스타 군

 

저기..

 

당신은..?

 

그러고 보니,

 

너와 제대로 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구나

 

나는-

 

버섯머리다

 

그래,

 

나는 버섯머리-

 

잠깐! 실례되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나는 마르크스,

 

마법제의 곁을 수행하는 자입니다

 

마법제의..!

 

버섯머리 쩔어-!!

 

매일 고생하고 있지

 

그리고,

 

나는 버섯머리가 아니라

 

마르크스야

 

그래서? 회의는 어디서 하냐?

 

버섯머리

 

 

 

 

 

입니다!

 

회의 준비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리니

 

다른 단장님들과 기다려 주세요

 

아스타 군은 나와 함께 가 주겠어?

 

전날에는, 대단한 활약이었어, 아스타 군

 

마법제가 주는 별의 수는

 

10개 모였어

 

진짬까-??

 

만세-!

 

그런데..

 

여기는..

 

왕도에서도 아는 사람은
극히 적은 비밀 지하감옥이야

 

중요 인물을 붙잡아두기 위한 곳이야

 

중요 인물..?

 

왕도 습격 사건에서 붙잡은

 

백야의 마안 멤버가
있다는 건 알고 있지?

 

그럼, 지하 감옥에 있는 건..

 

그래,

 

그들에게 기억을 지키는
마법이 걸려 있어서

 

백야의 마안에 관한 정보는
아직 말하지 않고 있어

 

하지만,

 

네 반마법 검이라면

 

그 프로텍트를 부술 수 있을 거라고

 

마법제께서 생각해낸 거야

 

왕도 습격 때,

 

녀석들은 이미
우리의 선수를 치고 움직이고 있었지

 

그런 일은

 

왕도 내에 내통하고 있는 자가
없으면 불가능하지

 

아마,

 

우리 안에 배신자가 있어

 

그것도,

 

꽤 높은 지위의 사람이..

 

마법 기사단 단장 레벨

 

그.. 그럴 수가..

 

나도 믿고 싶진 않아

 

그래서 확실히 하고 싶은 거야

 

도착했어

 

안녕하세요..

 

이야~ 아스타 군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

 

마.. 마법제!

 

고생 많으심다!!

 

미안해~ 쉬어야 하는데

 

반마법 검은
너만 쓸 수 있어서 말이야~

 

그런데-

 

백야의 마안 간부와 싸웠다지~??

 

어떤 마법을 쓰던??

 

어.. 어떤 거냐니..

 

뭐야뭐야?? 모방 마법??

 

다른 사람의 마법을 카피한다고??

 

굉장한 걸~

 

짐승 마법이라구??

 

그런 마법은 본 적도 없어!

 

정령 마법??

 

불을? 샐러맨더??

 

이것도 저것도 보고 싶었는데~

 

저기..

 

마법제!

 

미안, 미안

 

그럼, 아스타 군

 

해보지 않을래?

 

할 수 있겠니?

 

아마도요!!

 

마법제의 말씀대로!!

 

저 꼬맹이가
뭘 할 줄 안다는 거야?

 

위험해..

 

저 녀석은
그 「반마법」을 쓴다는 꼬맹이야

 

우리 기억에 걸려 있는
프로텍트 마법을 풀 생각이야!

 

그만 둬..!

 

그만 두라고!! 이 망할 꼬맹아!!

 

지금이야, 마르크스

 

네!

 

기억 교신 마법!

 

뭐야.. 이거..

 

저 사람들의 머릿 속에
직접 교신해서

 

진실이나 기억만을
물어 볼 수 있는 마법이야

 

이걸로 이제

 

숨길 수 없어

 

쩐다..

 

그치 그치~!!

 

엄청난 마법이지? 멋지지??

 

넵!!

 

시끄러워!

 

조용히 해 주세요!

 

네..

 

너희한테 몇 가지 질문하겠어

 

솔직하게 답해줘

 

알겠지?

 

네..

 

자주빛 범고래 단장
겔도르·포이조트

 

네안 마을에서의 활약은 들었다고

 

설마 단장이 넷이나 있으면서
테러리스트의 지도자를 놓치다니

 

취록의 당랑 단장
잭·더 리퍼

 

그 때 네 놈들이 상대하고 있었던 다이아몬드
왕국이나 스페이드 왕국의 조무래기들과는

 

수준이 달랐다고!

 

우리 단보다 수도 적으면서
말은 잘하는 구나!

 

뒤에서 수작 부려서
점수 벌고 있는 거 아니냐? 임마!

 

검은 폭우 단장
야미·스케히로

 

이야~
새 카타나는 광채부터 다르구만!

 

10년 할부는 뼈 아프지만 말이야

 

뭐, 흥분 좀 가라 앉히라고

 

원조 말라깽이 얼굴 라인맨!

 

게로도르 아저씨의 말은 사실이니까*げろ에는 토라는 뜻이 있음*

 

겔도르다!

 

별도 없는 네 놈한텐
듣기 싫은데, 야미!

 

산호의 공작 단장/도로시 앤즈워스
뭐? 잔뜩 있는데, 검은 별이!

 

그거 마이너스잖아!

 

자랑거리냐??

 

은익의 참수리 단장/노젤·실버
시끄럽다

 

전 평민 이방인, 좀 조용히 해라

 

뭠까-? 끼어들고 싶으심까-?
왕족 나으리~?

 

푸른 들장미 단장/샬롯·로즈레이
바보 같군

 

시끄러운 남자들 때문에

 

전혀 이야기에 진전이 없어

 

어째서 야미가 옆에 있는 거야..!

 

진정하자 샬롯..

 

평정심.. 평정심..!

 

물빛의 환록 단장
릴·부아모르티에

 

홍련의 사자왕 임시 단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죠-?

 

푸에고레온 씨가 있었으면
잘 정리가 됐을 텐데요~

 

왠지 공기가 무거워..!

 

가장 젊은 내가
분위기를 띄우지 않으면..!

 

여기 좀 봐 주세요~

 

푸에고레온 씨 얼굴 흉내~

 

무슨 짓이냐, 네 놈..

 

최연소로 단장이 됐다고
까불지 마라..

 

너 재미있구만..!

 

모두들, 기다리게 했군

 

금색의 여명 단장
윌리엄·벤전스

 

늦어서 미안하네

 

뭘 하고 있었지? 벤전스

 

아니,

 

조금 손을 써야 할 일이
있어서 말이야

 

어지간히 바쁜가 보군

 

이번 분기 별 획득 수
No.1 단의 카리스마 단장 님께서는..

 

가르쳐 줬으면 좋겠군

 

압도적인 스피드로
최강의 단이라고 불리게 된 비결을 말이야..

 

네 단에 들어간 자는 누구나 예상
이상의 재능을 개화한다고 들었다

 

개인의 미래를 통찰하는
마법이라도 갖고 계신가~?

 

나한테 그런 대단한 힘은 없어

 

단원들이 노력해주고 있을 뿐이지

 

나야말로

 

거상인 네게
부를 쌓는 요령에 대해 배우고 싶은데

 

그건 기업 비밀이야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네 웃는 소리, 기분 나쁘네

 

네 놈은 왜 지금 그 얘길 하는 거지?

 

아 그리고 너,
본레스햄 닮았다

 

벤전스

 

네 녀석, 전공 서훈식 날에

 

뭘 하고 있었지?

 

식에 자신의 단원이
출석할 때에는

 

단장도 동행하게 되어 있다

 

그것도 손 쓸 일이 있었던 건가?

 

저는 남자의 승부를 하러 갔었습니다

 

있는 돈 전부 날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녀석한테는 묻지 않았다

 

또 다시 공기가 무거워졌어..!

 

이번에야말로..!!

 

그리고 너..

 

만약 내 흉내를 내려고 하는 거라면..

 

그에 상응하는 각오를 해라

 

아앗.. 확실히..!

 

그 앞머리는 간단히
따라할 수 없어요..!

 

역시 너 재미있어!

 

뭐 그렇게 금빛이를
몰아붙이지 말라고

 

왜냐하면 너,

 

빛 마법 못쓰잖아?

 

그래

 

역시 공기가 무거워..!

 

봐 주세요~!!

 

야미 씨 얼굴 흉내~

 

넌 좀 닥치고 있으라고!!
이 복실복실 대가리야!!

 

꽤나 오냐오냐 자란 거냐?
이 도련님은?

 

나는 오냐오냐 안 키운다, 임마..!

 

아까는 웃었으면서 갑자기 화를..?!

 

그리고 넌 계속 자지 말라고!!

 

고갯짓으로 회화 할 수 있는 건가?

 

근데 뭐라는지 전혀 모르겠잖아!!

 

애초에!!

 

우리들을 불러놓고
율리우스 나으리는 어디 있는 거야!!

 

우리를 불렀다는 걸 깜빡하고

 

어디 간 건 아니겠지, 그 아저씨!!

 

있을 법 해..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준비를 마쳤으니

 

기사단장 회의를
다른 방에서 진행하도록..

 

뭐어-!!

 

네가 와 임마!!

 

왠지 화를 내고 있어?!

 

여어~ 꼬맹이,
일은 잘 하고 있냐?

 

네, 네..

 

수고하셨습니다..

 

똥이라도 참고 있는 건가?

 

무슨 일입니까? 마법제

 

그 둘은..

 

백야의 마안..?

 

뭔가 알아내신 겁니까?

 

아아- 여러가지 알아냈지

 

마르크스 군과 아스타 군 덕분에 말이야

 

가장 중요한 정보는 이거

 

백야의 마안에 협력한 배신자가

 

너희들 중에 있다는 걸 알았어

 

君と描いた
너와 꿈꾸었던

 

あてのない旅
정처 없는 여행

 

始まりはそう
시작은 그래

 

今ここから
지금부터

 

いつか僕らそこに立つから
언젠가 우리는 그 곳에 설 테니까

 

瞳閉じたら
눈을 감았더니

 

景色見える
경치가 보여

 

あぁ時に残酷
아아 때로는 잔혹하게

 

持たざること
가지지 못한 것을

 

いつまで苦しそう
언제까지 괴로운 듯이

 

行け
가라

 

泣きたい夜は
울고 싶은 밤에는

 

頑張って頑張って
힘 내서 힘 내서

 

上向いてんだ
위를 보는 거야

 

悩んだって
고민도

 

何もないって
아무 것도 아니라고

 

もがいて苦しんだって
안달하며 괴로워한들

 

夢なら醒めないでって
꿈이라면 깨지 말라고

 

頑張って
힘 내라고

 

頑張って
힘 내라고

 

胸叩いて
가슴을 치며

 

そんなんだって
그런 건

 

いっぱいあって
잔뜩 있어서

 

もがいて苦しんだって
안달하며 괴로워한들

 

Black to the dreamlight

 

Petite
클로버

 

기억 교신 마법!!

 

네게, 몇 가지 질문을 하겠어

 

솔직하게 대답하 줘

 

 

마법제의 일과

 

마법 매니아 취미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마법 매니아

 

역시..!

 

그.. 그럼..

 

당신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죠?

 

가끔 시끄러울 때는 있지만

 

일은 잘하니까, 항상 감사하고 있어

 

그러셨습니까..!

 

덕분에 마법제 일은 대충하고

 

마법 매니아에 몰두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단장들 중에 배신자가 있다니!

 

마법 기사단은 클로버 왕국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어야 하는데 말이야!

 

썩어빠진 근성을,
때려 고쳐 주겠어!

 

블랙 클로버

 

페이지·39

 

세 잎의 경례

 

배신자는 용서 못 해!!

 

Subtitle by 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