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4화 자막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Subtitle by 라링

 

雲とクモ
구름과 구름

 

網目を抜けて
그물코를 빠져나와

 

踊る羽風を纏う
춤추는 날갯 바람을 감아

 

目の前で星が落ちていく
눈 앞에서 별이 떨어지고 있어

 

憧れた青いアオ
동경하던 푸른 하늘

 

自分地を蹴り上げた
나는 땅을 박차고 날아 올랐어

 

聞かせてよ
들려 줘

 

君だけのソラノネを
너만의 하늘의 소리를

 

飛び立つ
날아 올라

重力を味方につけて
중력을 동료로 삼고

 

もう一度何度でも
다시 한 번 몇 번이라도

 

笑いながら
웃으면서

 

僕らは
우리는

後ろを向いて飛ぼうともしない
뒤를 보고 날지 않아

 

尽きない夢
끝 없는 꿈

 

明日を覆って生きる
내일을 숨기고 살아

What's up?

絶望に愛を閉ざした
절망에 사랑을 숨겼어

 

弱い僕は嫌いだ
약한 나는 싫어

 

流れる今向かう先は未来
흘러가는 지금 나아갈 곳은 미래

 

Subtitle by 라링

 

엘리트 성채

나아가자, 코토부키 비행대~!
엘리트 성채

나아가자, 코토부키 비행대~!

 

희망의 아침이 온다~

 

아, 펜케이크! 펜케이크!

 

펜케, 펜케, 펜케이크!

 

우리들은~

 

코토부키 비..

 

그런 이상한 노래 좀 부르지 마!

 

그만하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걸~

 

어떤 츤데레 덕분에
연비가 뚝 떨어져서 그러니까

 

-조금 참아
-뚝 떨어지다니..!

 

그렇게 무겁지 않다구요!

 

몇 파운드였지?

 

어쩔 수 없잖아요?

 

당신이랑은 다르게
있어야 할 곳에 붙어 있으니까요~

 

원망하려면 추락했던
자신을 원망하도록 해~

 

빛나는 날개~!

 

그만..!

 

키리에~!!

 

어이, 키리에!

 

플랩이 들러붙을 것 같아서
흔들어 봤습니다~

 

치사해, 키리에!

 

레오나, 나도 오른쪽 플랩이~

 

러더가 꽉 끼어..

 

저 녀석들..

 

어때~

 

저 마음 알 것 같아

 

요즘 날았던 게
작전 때 뿐이었잖아?

 

이것도 일단
라이덴을 되찾기 위한 작전인데..

 

그래도,

 

하야부사로 이렇게
장거리를 난 건 오랜만이잖아

 

저렇게 마음 가는대로
날아 다니면서

 

가끔은 생각해내야지

 

하늘은 파랗고, 자유롭고,

 

그런 자유로운 하늘이니까
우리들이 날 수 있다는 걸

 

자유는 그저 얻어지는 게
아니지만 말이지..

 

그래서 더 소중한 거야

 

그럼 나도!

 

자라!

 

정말..

 

뭐야? 짐 덩어리

 

그게..

 

로타 비행장은 아직인가요?

 

음.. 글쎄?
왜?

 

딱히..
아무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죄송한데요~

 

엠마가 화장실 가고 싶대요~

 

조금만 더 참을 수 없을까?

 

10분만 더 가면 도착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로타는 크고 화려하고

 

정말 아름다운 비행장이야

 

잘 아는 모양이네?

 

로타에 가 본 적 있어?

 

코토부키가 아직 레오나하고
둘 뿐이었을 때 가 봤어

 

언제나 붐비고

 

음식 자동판매기도 많이 있거든

 

카레우동 있어??

 

있었던 것 같아

 

햄버거 샌드

 

있어

 

펜케이크는??

 

물론 있지

 

앗싸-!!

카레 우동-!!
앗싸-!!

 

여긴 나한테 맡겨

 

괜찮지? 레오나

 

그래

 

야-!!

 

조심히 다루라고-!!

 

저기..!

 

저 쪽이다

 

실례하겠습니다..!

 

어이, 할아버지!

 

갑자기 쏘면 위험하잖아!

 

미안하구나

 

또 그 녀석들인가 싶었단다

 

이 로타를 이렇게 만든
공적 놈들 말이다

 

그건..
엘리트 공업 녀석들인가요?

 

그건..
회사놀이하는 바보같은 놈들이지?

 

아닐세 아니야

 

이렇게 만든 건
더 위험해보이는 녀석들이었어

 

아무렇지 않게 시설만 부수고
돌아가버렸단다!

 

펜케이크는?

 

-우동은?
-햄거거는?

 

안 돼-!!

 

이건..

 

말도 안 돼..!

 

무슨 일 있나 싶었답니다

 

공적 놈들,
절대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라하마에 이어 펜케이크까지!!

 

다른 공적이
한 짓이지만 말이지

 

실은 말야..

 

처음부터 여기서 먹으려고

 

도시락을 만들어 왔거든

 

맛있어~

 

완전 맛있어~!!

 

치복致福

 

정말 맛있어

 

너희들은 자라의 요리를
처음 먹는 건가?

 

-응!
-네

 

설마 이렇게 잘 하실 줄은..

 

고마워

 

옛날에 잠깐,

 

비행장에서 일했던 적이 있거든

 

그리고 그 곳에서
레오나랑 만난 거야

 

처음 듣는 얘기

 

어디에서 일했지?

 

사포예요

 

거긴 작지만,

 

좋은 곳이었지

 

맞아요

 

좋은 곳이었죠..

 

엘리트 공업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할 수 있다면
조용히 잠입하고 싶습니다만..

 

분명 어려울 게다

 

바위 산을 가공한 동굴이 거처로

 

이른바,
천연 요새라고 할 수 있지

 

쾅-! 하고 쳐들어가서 단숨에
이얍-! 하고 라이덴을 되찾으면 되잖아!

 

라이덴을 타고 나타나면 어쩌려고?

 

비행중에 옮겨 탈까?

 

보스처럼?

 

-할래!
-무리

 

강습을 하면 이걸 돌려주는 것도
어려워진다구요

 

그건 뭔가?

 

우키요화라고 해요

 

누님..?이 그렸다고..

 

그 여제 말인가?

 

만난 적이..?

 

아니

 

보스가 돈을 쓰고 있는
여자 말이다

 

그 녀석 앞이라면
사나운 호랑이도

 

길들여진 고양이처럼 된다더군

 

엄청 무서운 여자겠지

 

어쨌든,

 

정찰도 안하고
공격을 할 순 없어

 

어떻게든 접근할 방법을..

 

저건..?

 

또 다른 손님이로군

 

회사의 위로회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공적이라고는 못 들었어요!

 

뭐죠?

 

치중輜重 술집이다

 

엘리트 공업이

 

겉치레로 한번,
무희들을 불러 술집을 여는 게야

 

굉장히 평판이 안좋다더군

 

뭐, 어차피 공적이니..

 

어떡하지..!

 

상대는 공적이고,
이제 와서 그만 둘 수는 없고..!

 

이렇게 무희가 적으면
스테이지에 설 수가 없어..!!

 

굉장해!

 

또 걸작이 탄생할 것 같군!!

 

멋지고, 어쨌든 굉장해!!

 

어떤 점에서 굉장하지?

 

그건..
그래!

 

전부 다!

 

알겠어?

 

내가 반드시!

 

세계 각지가 네 그림이 굉장하다는 걸
인정하게 만들 테니까!

 

약속하마!!

 

나..

 

역시 재능이 없는 걸까..

 

여러분,
정말~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아구아 댄스단이

 

찾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열렬한 환영, 고마워~!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Subtitle by 라링

 

이야~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잘 추실 줄은

 

예전에 좀 췄어

 

좋은 그림이지? 신인 씨?

 

나는 예술가로써는
만족할 수 없지만 나름 괜찮았어

 

내가 한 잔 사지

 

어머, 기뻐라~

 

연한 맥주로 두 잔

 

나는 보드카랑 진을 스트레이트로

 

50도 넘는 건데..!

 

보스보다 잘 마시는 것 같은데!

 

나도..!

 

스트레이트로!

 

멋지다~

 

예술을 위해!

 

건배!

 

사장님..
술 약하신데

 

사장님!

 

금방 취해버리시니까..

 

나..
술 센 사람이 좋은데

 

저요!!

 

내가 쏠게!!

 

정말 놀랍습니다

 

예전에 좀 마셨거든

 

그럼 이제..

 

잠깐 화장 좀 고치고 올게

 

네, 천천히 오세요~

 

네 네~

 

못해먹겠어~

 

오늘이 당번이라니 말이야!

 

뭐, 감시대 녀석들보다는 낫지

 

열쇠를 가지고 있는 건
사장님이랑 누님 뿐이었지?

 

아예, 화약을 설치해두는 건 어때요?

 

그건 마지막 수단이지

 

라이덴이 부서지면 의미가 없으니까

 

당신은..!

 

멋대로 들어와서 미안해

 

집중하고 있어서
말을 걸 수 없었어

 

혹시 호쿠사이를 좋아하니?

 

아니면, 쿠니시게려나?

 

그림에 대해서 잘 알아?

 

예전에 좀 공부했었어

 

내 그림..

 

어때?

 

우키요화로 치고는
지나치게 잘 그린 것 같아

 

우키요화는

 

그렇게 보였다는 인상을
중요시하는 느낌이 있잖아?

 

하지만 네 그림은

 

본 그대로라고 할까,

 

때문에 뭔가
가짜처럼 보인단 말이지..

 

하지만,

 

난 좋아

 

네 그림

 

그림이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는

 

네 마음이 전해지거든

 

모델..!

 

해 줬으면 좋겠어..

 

도착이다 도착!
저기지?

 

우리의 일은

 

엘리트 공업의 아지트를
강습, 혼란 시켜서

 

안에 있는 자라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중요한 건 들키지 않고
어디까지 접근할 수 있는가

 

즉,

 

골짜기를 얼마나 잘 벗어나는가에
달려 있다

 

네!

 

해 보자-!

 

적습이다-!!

 

무슨 일이야?!

 

적습입니다!!

 

벌써 아지트 바로 위입니다!!

 

야호-!

 

키리에, 케이트는 탱크,

 

치카와 나는 기체,

 

엠마는 상공 경계!

 

10분 이내에 자라가 이륙하지 않으면
강행 착륙해서 구출 작전으로 변경한다!

 

그때는 라이덴을 포기한다!

 

알겠지!

 

내가 오른쪽!

 

왼쪽

 

보스! 코토부키입니다!

 

젠장-!

 

그림을 노리고 온 거냐!!

 

라이덴이 아닌지..!

 

울면서 돌아가게 해 주지!

 

공격해라!

 

이 공격..

 

어떻게 보면 천우입니다

 

저는 라이덴을,

 

바보

 

시끄러워!

 

나왔다

 

공격 당하고 있어..?

 

그런 것 같네..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라이덴의 열쇠를 주시지요

 

싫어..!

 

사장과 모두가 싸우고 있습니다

 

난리쳐도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어서!

 

열쇠를 넘기십시오!

 

잘도 내 소중한 사원을!!

 

아직인가, 자라..!

 

인사과장!

 

뒤를 부탁한다!!

 

맡겨만 주시주십시오!

 

아, 실패했네

 

어이, 이 자식아-!!

 

면목 없네요, 사장님

 

저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오늘부로 지긋지긋한 회사를
퇴직하기로 했거든요~

 

뭐라고-!

 

이게 농담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 네놈들, 인사부장을!!

 

인사부와 영업부는 저와 한패거든요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눈 결과,

 

퇴직금 대신에 사람 수 만큼의 하야부사와
스이세이와 라이덴을 받기로 했거든요~

 

지금쯤 동지가 누님한테
열쇠를 받으러 갔을 겁니다~

 

이 자식-!!
죽여 버릴 거야!!

 

사장님!!

 

누구든 보스를 엄호해라!

 

인사부장이 배신했다!!

 

영업부도 마찬가지다!!

 

녀석들이 누님을!!

 

나는 착륙할테니 엄호해라!

 

그냥 보낼 순 없지요-!!

 

뭐야, 이게?
오인 사격?

 

팀 분열

 

사장은 우리 동료가
격추할 계획입니다

 

이제 전부 끝이란 말입니다

 

알겠으면 넘기세요!

 

아야야야..!!

 

이게..!

 

..너무 세잖아

 

당신, 누구야?

 

코토부키 비행대의 자라야

 

여기에는 라이덴을 되찾으러 왔어

 

속여서 미안해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라이덴의 열쇠..

 

그 사람을 구해 줘..!

 

자라!

 

늦어서 미안!

 

상황은?

 

완전 엉망진창이야~

 

우리 누구랑 싸워야 돼??

 

아니면 둘 다 쏴 버려?

 

약속했어

 

구해준다고..

 

그러니까..!

 

라이덴??

 

오줌 지렸네요..

 

혼나겠지만 어쩔 수 없죠~

 

라이덴 탈취는 실패했습니다

 

전 기, 퇴각!

 

놓칠까 보냐!!

 

스이세이를 떨어뜨리면 되는 거지?

 

그래

 

보스를 꼬드긴 녀석이래

 

라져!

 

이것 참..

 

이거 안되겠군요

 

우리가 유인하고 있는 사이에
도망치십시오

 

합류 지점은 이야기했던 곳입니다!

 

후방포를 주의하세요!

 

알겠어

 

목적은 달성했다

 

깊게 쫓지는 마, 자라

 

..응

 

어서 와

 

다녀 왔어

 

여러 가지로 미안했다

 

라이덴은 돌려 줄게

 

가져가 줘

 

알았다

 

이걸로 화해다

 

이걸 교훈 삼아
마음을 고쳐 먹고 정직하게 일해라?

 

아.. 알고는 있는데..!

 

이거,

 

돌려주려고 가져 왔는데

 

내가 가져도 될까?

 

기뻐..!

 

제일 마음에 걸리는 건
자판기 카레 우동이라고-!

 

아, 잊고 있었다!!

 

분명 다음에 여기 올 때 쯤엔
다시 팔 거라구요~

 

기대하고 싶어

 

맞아 맞아!

 

그건 그렇고 역시 무겁고 둔해서 싫어요,
이 기체!

 

그럼 다시 내 뒤에 탈래?

 

사양하겠어요!

 

라하마에 돌아갈 때 쯤이면

 

엠마의 하야부사도 수리가 끝날 거야

 

참아

 

그래

 

그리고 좋은 기체라구

 

라이덴도

 

무장은 하야부사보다 위

 

속도도!

 

그럼 지금 바로 넘겨줄게요

 

거절한다

 

정말~!

 

그야 하야부사가 제일이지?
모두?

 

당연하지!

 

あの空を自由に駆け抜けてみたいと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다고

 

鼻先の風に願いを乗せた
코끝의 바람에 소원을 담았어

 

憧れが景色をつくっていく
그리움이 경치를 만들어 가

 

あのときの風は元気かなぁ
그 때의 바람은 잘 지낼까

 

なんのために戦うのかな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걸까

 

ここにいる理由はなんだろう
여기에 있는 이유는 뭘까

 

問いかけた
하고 물어 봤어

 

空は応えないけど
하늘은 대답해주지 않지만

 

僕らは翼を持っている
우리들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

 

遥か彼方
머나먼 저편에서

 

嘆きの終着点
슬픔의 종착점을

 

見つけた物語たち
찾아낸 이야기들

 

この空は誰にも奪えない
이 하늘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僕は駆ける
나는 날아가

 

なにも怖くないよ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しあわせなら
행복이라면

 

ここにあるよ
여기에 있어

 

예고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다음 이야기

 

화려한 알레시마

 

화려한 알레시마

 

Subtitle by 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