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여전히 일찍 일어나는구나
벌써 9시가 넘었다고
키리에 녀석들도
어제 저녁에 내가 들어간 뒤에도
가끔은 괜찮잖아
성가신 짐도 무사히 전달했고
임시 보너스도 나왔고 말이야
뭐, 그렇지
왜?
일심불란의 레오나도
사포에서
멋대로 떠올리지 마..
라하마 마을이 불타고 있다고?
꽤 큰 불이야
어떡하지?
라하마 관제탑,
여긴 하고로모
응답해주십시오
반복합니다
마담은?
아아, 적습이 아니면
절대 깨우지 말라고 해서..
바로 선교로 가겠습니다
빨리 와!
그 아이들도 깨울 거지?
부탁해
일단 옷 좀 입고
어머?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雲とクモ
網目を抜けて
踊る羽風を纏う
目の前で星が落ちていく
憧れた青いアオ
自分地を蹴り上げた
聞かせてよ
君だけのソラノネを
飛び立つ 重力を味方につけて
もう一度何度でも
笑いながら
僕らは 後ろを向いて飛ぼうともしない
尽きない夢
明日を覆って生きる What's up?
絶望に愛を閉ざした
弱い僕は嫌いだ
流れる今向かう先は未来
Subtitle by 라링
라하마의 긴 하루
이야~ 최악이라고 할 만한
무사히 불을 끌 수
다친 사람도 없고 말이야
소방단과 자경단 덕분이야
다행이야 다행
자경단의 대기소였죠..?
누가 불이라도 낸 건가요?
나 참..
예상대로 얼빠진 짓을 하셨구만
그치? 철부지 아저씨?
철부지라니!
나는 유서 깊은
치카의 친구 아니야?
아!
아직 자고 있고 말이야
계속 마셨나본데
많이 변했구나 싶어서
처음 만났을 때랑 비교해서
Subtitle by 라링
구름과 구름
그물코를 빠져나와
춤추는 날갯 바람을 감아
눈 앞에서 별이 떨어지고 있어
동경하던 푸른 하늘
나는 땅을 박차고 날아 올랐어
들려 줘
너만의 하늘의 소리를
날아 올라
중력을 동료로 삼고
다시 한 번 몇 번이라도
웃으면서
우리는
뒤를 보고 날지 않아
끝 없는 꿈
내일을 숨기고 살아
절망에 사랑을 숨겼어
약한 나는 싫어
흘러가는 지금 나아갈 곳은 미래
불행한 일이지만
있었던 건 행운이었어
빈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