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3화 자막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좋은 아침

 

여전히 일찍 일어나는구나

 

벌써 9시가 넘었다고

 

키리에 녀석들도
아직 자고 있고 말이야

 

어제 저녁에 내가 들어간 뒤에도
계속 마셨나본데

 

가끔은 괜찮잖아

 

성가신 짐도 무사히 전달했고

 

임시 보너스도 나왔고 말이야

 

뭐, 그렇지

 

왜?

 

일심불란一心不亂의 레오나도
많이 변했구나 싶어서

 

사포에서
처음 만났을 때랑 비교해서

 

멋대로 떠올리지 마..

 

라하마 마을이 불타고 있다고?

 

꽤 큰 불이야

 

어떡하지?

 

라하마 관제탑,

 

여긴 하고로모

 

응답해주십시오

 

반복합니다

 

마담은?

 

아아, 적습이 아니면

 

절대 깨우지 말라고 해서..

 

바로 선교로 가겠습니다

 

빨리 와!

 

그 아이들도 깨울 거지?

 

부탁해

 

일단 옷 좀 입고

 

어머?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Subtitle by 라링

 

雲とクモ
구름과 구름

 

網目を抜けて
그물코를 빠져나와

 

踊る羽風を纏う
춤추는 날갯 바람을 감아

 

目の前で星が落ちていく
눈 앞에서 별이 떨어지고 있어

 

憧れた青いアオ
동경하던 푸른 하늘

 

自分地を蹴り上げた
나는 땅을 박차고 날아 올랐어

 

聞かせてよ
들려 줘

 

君だけのソラノネを
너만의 하늘의 소리를

 

飛び立つ
날아 올라

重力を味方につけて
중력을 동료로 삼고

 

もう一度何度でも
다시 한 번 몇 번이라도

 

笑いながら
웃으면서

 

僕らは
우리는

後ろを向いて飛ぼうともしない
뒤를 보고 날지 않아

 

尽きない夢
끝 없는 꿈

 

明日を覆って生きる
내일을 숨기고 살아

What's up?

絶望に愛を閉ざした
절망에 사랑을 숨겼어

 

弱い僕は嫌いだ
약한 나는 싫어

 

流れる今向かう先は未来
흘러가는 지금 나아갈 곳은 미래

 

Subtitle by 라링

 

라하마의 긴 하루

 

이야~ 최악이라고 할 만한
불행한 일이지만

 

무사히 불을 끌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어

 

다친 사람도 없고 말이야

 

소방단과 자경단 덕분이야

 

다행이야 다행

 

자경단의 대기소였죠..?

 

누가 불이라도 낸 건가요?

 

나 참..

 

예상대로 얼빠진 짓을 하셨구만

 

그치? 철부지 아저씨?

 

철부지라니!

 

나는 유서 깊은
빈민 출신이다!

 

치카의 친구 아니야?

 

아!

 

전에 싸우고
비행기 날리기 당했던 사람!

 

그건 부상자를 봐줬을 뿐이야!

 

제대로 하면 질 리가 없잖아?

 

네 네 네

 

그래도

 

멍청하게 화재로
대기소를 불태우는 건

 

12.7mm 탄

 

재활용한 정크품

 

공적들이 많이 쓰는 거네

 

공적?!

 

아니, 공적이 아니야

 

엘리트 공업이라고 그랬어

 

웃긴 이름이네

 

하지만 공격한 거잖아?

 

근데 당신들 자경단이잖아!

 

당하기만 하고 응전은 안한 거냐고!

 

우리도 용감하게 힘내서 싸웠다고!

 

하지만 전선도 허무하게 불타고
칼이 부러져서..!

 

졌다는 거군요?

 

자세히 말해 줘

 

비행기가.. 하나, 둘, 셋..

 

어쨌든 다수 접근 중입니다!!

 

라하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엘리트 공업,

 

엘리트 공업입니다!

 

안심하십시오!

 

활주로를 빌리겠습니다!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처음 뵙겠습니다!
시장님!

 

저는 엘리트 공업 대표 이사
토리헤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말이죠-

 

오늘 이 마을 분들에게 아주 솔깃한
장사 이야기를 하러 왔습니다

 

장사?

 

그렇습니다!

 

뭐라 해도 이 마을은

 

아주 좋은 전투기를
가지고 있다면서요?

 

아아, 라이덴 말입니까?

 

역시!

 

시장님!

 

저희 회사는 원래
물류 회사로 시작했습니다만

 

올해, 착상, 기술, 기업화 정신의 세 가지
힘으로 혁신을 기업 이념으로 내걸고

 

문화 사업에 대한 공헌도
하고 싶어서

 

현재, 40기의 비행기를 사용해
문화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점점 사람이 부족해져서

 

좀 더 성능이 좋은 전투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 곳의 소문을 듣고

 

저희 회사에 부디 양도해주시길
바라던 차였습니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아니!

 

더 큰 대가를 준비했습니다!

 

짜잔-!

 

이거랑 라이덴을?

 

과거에 유팡에서 가지고 있던,

 

지금도 호사가들에게는 고액으로
거래되고 있는 우키요화를 재해석한

 

최신 예술입니다!

 

무려 한정 식별 번호 포함!

 

그러니까 가짜라는 거 아닌가?

 

아니죠 아니죠 아니죠 아니죠!

 

그림은 출처가 아니라
그 자체가 평가되는 물건!

 

언젠가 반드시 가치는 오릅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이딴 그림,
그냥 낙서 아닌가!

 

종이랑 비행기를
교환할 수 있겠는가!

 

어쩔 수 없군요

 

다시 오도록 하지요

 

네? 괜찮으신가요?

 

어찌됐든, 갑작스런 제안이었으니까요

 

그 쪽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이야~ 살았어

 

말이 통하는 상대라 다행이야

 

어이..!

 

꼴 좋다!

 

우리 회사는 말이야

 

물건의 가치를 모르는 손님한테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고 있지!

 

알겠나?

 

사흘 뒤,
사원 전체로 다시 오겠다!

 

그 때까지 잘 생각해두라고!
벌레 놈들아!

 

반드시 그림을 넘길테니 말이야!

 

누가 용감하게 싸웠다고?

 

손도 발도 안썼잖아!

 

그것보다, 라이덴이라니?

 

이 마을에 그런 게 있었어?

 

이게 라이덴이야?

 

1,800 마력

 

하야부사보다 50km 빠르고

 

20mm 포 4문

 

하지만 그 만큼,

 

둔해서 전 좋아하지 않아요

 

대대로,

 

시장님의 전용기였죠?

 

엑? 당신, 탈 수 있어?

 

나는 파일럿 출신이라고!

 

-젊었을 땐 라하마의 귀공자라고 불렸었거든!
-네 네, 엣날에는 말이지!

 

그보다, 공적 말이야!

 

사흘 뒤랬나?

 

한 판 뜨자고!

 

잠깐..! 벌써 싸울 생각이야?

 

하지만 이 녀석들한테는
맡겨둘 수 없잖아!

 

공적한테 꼴 사납게 당하고 말이야!

 

키리에 너는 화나지도 않아?

 

그야 화는 나지만..

 

하지만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 없으면

 

전투기 한 대 정도는
넘기면 되잖아!

 

어차피 안 쓰잖아?

 

맞는 말이지?

 

네? 시장님!

 

하지만 그렇잖아

 

확실히 고가의 기체지만

 

그래봤자 전투기 한 대잖아?

 

싸우면 마을에 피해도 가고 말이야

 

절대 반대!!

 

그건 그거대로 맞는 말 아니야?

 

키리에 말에 동의

 

마을에 위험을 끼치는 거라면

 

기체는 넘겨야 함

 

모두 멋대로 나가면 안 돼~

 

우리는 현재
오우니 상회와 계약 관계야

 

결정하는 건 마담이다

 

만약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코토부키 비행대를 쓰고 싶다고 말한다면

 

우선은 제 허가를
받고 나서 하시죠

 

그리고 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계약과
일의 보수가 필요해

 

참고 삼아 어느 정도..

 

무리에요!
이 정도는 절대 못 내요!

 

알았다고!
너희 힘 같은 건 안 빌려!

 

우리만으로 해치워 주겠어!

 

어떻게?

 

..근성이다!

 

그렇지?

 

시장님

 

부디 계약을..!

 

네가 그 말을 하는 거야?

 

적은 40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전투기는 11기의 97식 뿐,

 

연도가 같다고는 해도

 

이길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대공 기종이 있습니다만,

 

5년 이상 훈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경단의 현상을 냉정히 생각해보면

 

그녀들에게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부디 결단을..!

 

아니, 무리라고 무리!

 

이런 건 내 독단으로
정할 수 없다고..!

 

선거도 머지 않았으니까..

 

-시장님!
-시장!

 

좋아, 결정했어!

 

마을 대표 회의를 열어서
모두의 의견을 듣고 정하자!

 

혼자서는 결정할 수 없군요..

 

나는 독재자가 아니야!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Subtitle by 라링

 

싸워야 된다!

 

라이덴은 이 마을의 수호신이다!

 

만약 빼앗긴다면 라하마의 수치다!!

 

수호신이라니, 언제적 이야기냐고!!

 

싸우면 반드시 피해를 입는다고!

 

공적에게 굴복하는 것인가!!

 

그럼, 특별세든 뭐든
만들면 돼!

 

자경단은 뭘 하는 거야!

 

나 말이야..

 

어른이 되면 똑똑해지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연령과 지성은 비례하지 않아

 

그치만 마담도 냉정하시지~

 

레오나도 꽉 막혀가지고 말이야

 

마녀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돈 안
받고 해도 되잖아, 마을을 위해서니까!

 

정말 째째해!

 

아마 지금쯤 "엄청 냉정하다"던가

 

"냉혈한"이라던가 "구두쇠"라던가
"꽉 막혔다"느니 "마녀"라고 하고 있겠지

 

부하한테 뒷담 까이는 것도 일이지

 

장하다 장해

 

괴롭지? 대장은?

 

잠깐 볼까?

 

슬슬 의론도 끝날 참이니..

 

안 끝났어요!

 

끝내!

 

말해도 소용 없어!

 

없는 소매는 흔들 수 없어!

 

애초에 너희 자경단이
제대로 일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그런 고로..

 

엘리트 공업의 제의를

 

받아들일까 합니다만..

 

여려분은 어떠신지-

 

어리석네요

 

엠마?

 

너무 무도해서 토 할 것 같네요

 

상대는 공적이에요

 

라이덴을 넘기면 "네, 모두 안녕히"

 

-식으로 넘어갈 것 같나요?

 

그렇게 안 되나..?

 

자주 쓰는 방식이죠

 

처음에는 무리하면
넘어갈 것 같은 작은 요구,

 

하지만 그것도 일단 넘어가면

 

다음은 좀 더 큰 요구를 할 겁니다

 

그것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복되어서는..!

 

그럴 때마다 요구는 점점 커지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을 빼앗긴 뒤에요!

 

역시 나도 엠마 의견에 찬성!

 

싸우자, 모두들!

 

맞아!

 

시장님!

 

그녀들의 말대로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돌아가서
검토해보는 편이..

 

그러면서 마을의 위정자라는 건가요!

 

문제를 뒤로 미루는 책임자는
최악에서도 최악입니다!

 

지금 여기서 확 뒈져 버리세요!

 

나도..!

 

싸울 수 있다면 싸우고 싶다고!

 

하지만 만약 모두가 허락해준다고 해도

 

예산이 허락을 안해준다고..!

 

싸우고 싶다는 그 의지에
변함은 없겠지요?

 

마담의 제안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코토부키 비행대만으로는 사람이 부족하다,

 

그러니 마을 사람 전부의 협력이 있다면

 

생각해 볼 일이다" 라고

 

그렇게 하면
요금 할인도 해준다고 하네요

 

그렇지..

 

옛날에는 마을은
우리가 지키는 게 당연했어..!

 

그러니까 말이야!

 

얕보이지 않도록 예전처럼
강한 마을이 되는 거야!

 

시장님..

 

결단을..!

 

시장님!

 

시장님!!

 

시장님!

 

좋아..! 싸우자!

 

좀처럼 안오는구만..

 

엘리트 녀석들

 

"마음이 바뀌어서 역시 그만뒀다"는
가능성은 없을까?

 

없겠지-

 

알고 있었고 말고!

 

여긴 붉은 잠자리 3호!

 

북북서에서 오는 적의 기체를 확인..!

 

역방향..?!

 

이야기가 다르잖아..!

 

예상이 빗나가서

 

코토부키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와는
다른 곳에서 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방에 선다!

 

그녀들이 도착할 때까지 15분이다!

 

그 때까지는 어떻게든 버티자!

 

그래! 딱 좋군!

 

자경단의 의지를 보여주겠어!

 

좋은 각오다!

 

하지만 명심해라!

 

흥분하지 마라!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날뛰지 마라!

 

라하마 자경단

 

출격한다!

 

기체가 이륙하고 있군요~

 

녀석들,
완전히 한 판 붙을 생각인데!

 

저 녀석들,

 

모처럼 오늘 상담을 위해서

 

덤으로 무려 한 장 더!

 

같은 우키요화를 주려고 했더니!

 

오랜만의 보스, 아니 사장님의 호의를
걷어차다니 죽여버리죠!

 

그럴 거다!

 

우리 그림의 가치를
모르는 녀석들은!

 

모두 사라지는게 나아!

 

인사부!

 

저것들을 격추시켜라!

 

영업부는 본보기로
마을의 사용 시설을 불태워라!

 

하지만 라이덴에는
흠집 하나 내지 마라!

 

Aye aye, sir!

 

산개했다!

 

수적으로는 불리하지만
기동력은 우리가 위다!

 

아무쪼록 격추당하지 마라!

 

장사의 진리에 등한시한 벌이다!

 

아니, 진심인가! 녀석들!!

 

마을 한 가운데로..

 

-라이덴을 배치해놨어!
-맞아, 이 공적 놈들!!

 

쏠 거면 쏴 봐라!

 

발사!!

 

망할!

 

짜증나게 다가갈 수가 없잖아!

 

젠장할..!

 

어이..! 단장!!

 

바보같은 놈!

 

마음만 먹으면 승부는 끝이다!

 

해치워!

 

단장-!!

 

방해입니다~

 

토키와기!!

 

코토부키!!

 

잘 버텨주었다!

 

이제 우리한테 맡겨라!

 

작전대로 간다!

 

나와 자라,

 

치카와 케이트는 공중전으로
녀석들을 견제한다!

 

키리에와 엠마는 지상반과 연계를!

 

라져!

 

하야부사 전에서는 지지 않는다고!

 

3형은 1형보다 30km 빠르니까

 

도망치면 쫓을 수 없어

 

알 게 뭐야!

 

잡았다!

 

좋았어!

 

놓칠까 보냐!

 

뭐야, 이 녀석들!

 

코토부키 비행대일까요?

 

상대보다 더 많아!

 

격추시켜!

 

맞추려고 하지 마

 

예측해서 쏴!

 

엠마, 간다?

 

당연하지..!

 

잘도 영업부장을!!

 

녀석들이..! 격추시켜 주겠어!!

 

찾았어! 뒤는 맡길게!!

 

알겠습니다

 

발사!!

 

좋아! 걸려들었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잘도 내 귀여운 사원들을!!

 

엠마!!

 

이 정도로..!

 

선회 기관총..!

 

엠마!!

 

표적 확인!

 

그렇게 둘까 보냐!!

 

라이덴..!

 

라하마의 귀공자를..!

 

얕보지 마-!!

 

젠장..! 모두들..!

 

라이덴은 손대지 마라!

 

쏘지 않잖아?

 

사실은 꽤 좋은 방법일지도..!

 

엠마!

 

엠마-!!

 

엠마!

 

무사합니다..!

 

면목 없습니다..

 

이 자식들..! 이 자식들..!!

 

전해줄 물건입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좋아, 철수다!!

 

Aye aye, sir!

 

누구 쫓을 사람 없나!

 

무리야

 

이제 탄도 없고 말이야

 

물러난다..!

 

모처럼 모두 함께 싸웠는데
이렇게 되다니. 말이 돼??

 

마을도 꽤 피해를 입었어..

 

역시 처음부터 넘기는 편이 좋았을까..

 

그렇지 않아

 

라하마는

 

마을이 일체감으로
공적과 싸우는 의지를 보여주었어

 

이걸로 이제 녀석들은
당분간 모습을 보이지 않을 거야

 

이제야 떠올랐어

 

마을을 지킨다는 건
이런 기분이구나

 

미안하네..

 

한심한 시장이라..

 

아니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밤의 폭언도 용서해주시기를..

 

그렇다고는 해도,

 

너희가 마을과 맺은 계약에는

 

라이덴을 지킨다는 조건도 포함이야

 

그 의미는 알고 있겠지?

 

물론입니다

 

좋아

 

그럼 당장 그 기체를 되찾아 오렴

 

네!

 

あの空を自由に駆け抜けてみたいと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다고

 

鼻先の風に願いを乗せた
코끝의 바람에 소원을 담았어

 

憧れが景色をつくっていく
그리움이 경치를 만들어 가

 

あのときの風は元気かなぁ
그 때의 바람은 잘 지낼까

 

なんのために戦うのかな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걸까

 

ここにいる理由はなんだろう
여기에 있는 이유는 뭘까

 

問いかけた
하고 물어 봤어

 

空は応えないけど
하늘은 대답해주지 않지만

 

僕らは翼を持っている
우리들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

 

遥か彼方
머나먼 저편에서

 

嘆きの終着点
슬픔의 종착점을

 

見つけた物語たち
찾아낸 이야기들

 

この空は誰にも奪えない
이 하늘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僕は駆ける
나는 날아가

 

なにも怖くないよ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しあわせなら
행복이라면

 

ここにあるよ
여기에 있어

 

예고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다음 이야기

 

엘리트 성채

 

엘리트 성채

 

Subtitle by 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