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2화 자막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Subtitle by 라링

 

雲とクモ
구름과 구름

 

網目を抜けて
그물코를 빠져나와

 

踊る羽風を纏う
춤추는 날갯 바람을 감아

 

目の前で星が落ちていく
눈 앞에서 별이 떨어지고 있어

 

憧れた青いアオ
동경하던 푸른 하늘

 

自分地を蹴り上げた
나는 땅을 박차고 날아 올랐어

 

聞かせてよ
들려 줘

 

君だけのソラノネを
너만의 하늘의 소리를

 

飛び立つ
날아 올라

重力を味方につけて
중력을 동료로 삼고

 

もう一度何度でも
다시 한 번 몇 번이라도

 

笑いながら
웃으면서

 

僕らは
우리는

後ろを向いて飛ぼうともしない
뒤를 보고 날지 않아

 

尽きない夢
끝 없는 꿈

 

明日を覆って生きる
내일을 숨기고 살아

What's up?

絶望に愛を閉ざした
절망에 사랑을 숨겼어

 

弱い僕は嫌いだ
약한 나는 싫어

 

流れる今向かう先は未来
흘러가는 지금 나아갈 곳은 미래

 

Subtitle by 라링

 

방랑하는 6인

여기요~
맥주 한 잔 더요

 

역시 자라

 

맥주를 통째로 먹는 여자라는
이름에 걸맞는 행동이네요

 

어머, 나는 아직 멀었지

 

키리에를 보세요

 

팬케이크는 디저트고

 

마지막에 먹는 거 아닌가?

 

근거 없잖아!

 

건강에 좋은 식사는

 

우선 야채부터..

 

무슨 소리야, 케이트!

 

맛없는걸 참고 먹는 것 보다

 

좋아하는 걸 맛있게 먹는게 제일이야

 

맛있게 먹고 즐겁게 산다~

 

이게 최고야~!

 

다이어트에도 좋겠네..

 

그치~?

 

보기만 해도 식욕 감퇴..

 

초 키리에 다이어트..

 

너무해!

 

자라도 해보면 되는데!

 

단 맵 단 맵 엔드리스잖아?

 

그렇지..

 

인생에 절망하면 해볼까..?

 

어때? 레오나

 

키리에

 

나는 타인의 미각과 식생활로
헐뜯을 생각은 없어

 

하지만 일얘기라면 다르지

 

무슨 소리야?

 

스탠드 플레이는 자중하라고
몇 번이고 말했을 거다

 

명령을 무시한 결과,

 

일시적으로 행방불명이 돼서

 

주변에 걱정을 끼쳤다

 

그래도 결과만 보면
잘 귀환했잖아

 

우연과 행운과 근성에 의지하는 건
파일럿으로써 실격이야!

 

미안..

 

레오나..

 

또 그 소리야

 

키리에가 사과한 수는 389회

 

참고로 이건 소수이기도 해

 

키리에는 기능이 아니라

 

기술로만 조종하고 있으니까요

 

아니야, 엠마!

 

제대로 생각하면서 날고 있다구!

 

어떻게요?

 

노력.. 인가?

 

위험한 걸로 따지면
치카가 더 위험하잖아!

 

사람마다 다르잖아!

 

비교하지 마!

 

키리에!

 

좀 더 동료와의 관계를 생각하도록 해!

 

네..

 

질풍신뢰의 키리에가 말을 듣는 건

 

레오나 뿐이니까 말이야

 

한 잔 더~

 

대장님

 

부선장한테서 전화왔어

 

출동인가요?

 

그건 상관없습니다만

 

작전 회의?

 

지금부터 말입니까?

 

알겠습니다

 

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출항은 1주일 뒤였을텐데..

 

특별 수당이 나올 모양이야

 

레오나가 하라고 하면 할 거야

 

나도 할래!

 

특별 수당은 두 배로?

 

3배라고 한다

 

어머, 멋지네요

 

이론은 없어

 

그럼 합의하에

 

코토부키 비행대는 결정이군

 

뭐라고, 이 꼬맹이가!

 

다시 한 번 말해 봐!

 

뭐야?

 

못 들었어?

 

아니면 부끄러워서
못 들은 척 하는 거야?

 

어른인 주제에 새치기라니
부끄러운 건 아나 봐?

 

말 좀 가려서 해!

 

내가 누군지 알아!

 

라하마 자경단 제 3 지부장,

 

토키와기 님이시다!!

 

그게 뭐!!

 

나는 치카,
코토부키 비행대다!

 

코토부패 비행대?

 

코토부키 비행대야!

 

사탕지기 비행대냐?

 

코토부키라고! 일부러 틀렸지!

 

알 게 뭐야!

 

돈으로 움직이는 제멋대로인 놈들이다!

 

으스댈 줄만 아는
마을의 짐 덩어리 주제에!!

 

닥쳐!

 

비행대 따위 자경단
발 끝에도 못미친다고!

 

아니야!

 

지부장님!!

 

어머, 멋져라

 

치카인가..!

 

저럴 줄 알았어

 

-이제 못참아!!
-해 볼라고?

 

덤벼!

 

패.. 팬 케이크가-!!

 

내 팬 케이크한테 사과해!

 

빨리!

 

지금 당장 사과하면 용서해줄건데
사과 할 거야, 말 거야!

 

사과 안하는 거지?

 

그럼 먹어라!!

 

나왔네, 치카의 필살
비행기 날리기

 

이 콩알만한게!!

 

이거 놔..!

 

굉장해! 비행기 굳히기!

 

..그치?

 

하지만 레오나가

 

배에서 싸우면 코드 몇 위반이라고
바로 쫓아내겠다고 하니까..

 

지상에서는 싸워도 된다는 뜻이 아니잖아?

 

엥? 그런 거야?

 

치카.. 너 거기서
뭘 하고 있었던 거야?

 

아직 볼트에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그치만 너무하잖아!

 

뭐가?

 

왜 다섯 명이서만
밥 먹고 있는데!

 

게다가 카레라이스!

 

하지만 치카는 아직
입원하고 있는 줄 알았는걸요

 

진단 전치 2개월,

 

오늘은 아직 43일 째

 

확인 좀 해라! 퇴원일 정도는!

 

못 해, 못 해, 못 해~!

 

그래서?

 

엉?

 

몇 기 격추했냐!

 

2기인데?

 

그것밖에 안 돼?

 

있지도 않았던 치카한테
듣기 싫은데?

 

그건 사고 때문이잖아!

 

그리고 키리에가 제대로
보조를 안해줘서 그런 거잖아!

 

치카가 단독 행동하니까 그렇잖아!

 

-날 지키고 구하라고!
-아~ 사과할 마음 없어졌다!

 

-모처럼 사과하려고 했는데~
-거짓말 치고 있네~

 

쫓아낸다!

 

키리에, 치카!

 

마담 앞에서는 예의바르게!

 

마담은 야만스런 짓이나
난폭한 걸 싫어하니까!

 

네-!

 

수고가 많아

 

쉬고 있는데 미안하군

 

아닙니다

 

뭐, 그래서 말이지

 

마침 급한 일이 들어와서 말이야

 

준비가 되는대로 출항해줬으면 하는데

 

목표는 어딥니까?

 

그게..

 

가도르야

 

뭘 옮기는 겁니까?

 

사람을 옮길 거야

 

뭐라구~?

 

이게 오우니 상회의 배야?

 

너무 궁핍한 거 아니야?

 

이 냄새 뭐야?

 

선교에서 소나 양, 알바트로스라도
키우고 있는 거야?

 

유리아 평의원 의원님..

 

어머

 

이런 곳에
내 이름을 아는 인간이 있을 줄이야

 

그야 선생님의 명성이 뛰어나니까요

 

전혀 기쁘지 않은데?

 

죄송합니다..

 

루루

 

당신이 자랑하는 멤버라고는
전혀 볼 수 없는 걸?

 

유리아 의원님께서 탑승하고 계신 곳은
이 하고로모 입니다만

 

쇼키 8기를 탑재한 비행선이

 

평의원에서 파견되어

 

저희와 동행합니다

 

유팡 전투기

 

Ki-44

 

2식 단좌 전투기

 

레오네

 

코토부키 비행대는 그들과 합류해라

 

알겠습니다

 

호위대는 상관없지만

 

그만큼 공적에게 발견되기
쉬워질 겁니다

 

수로 압도하면
안싸우고 끝날 일이잖아?

 

당신, 바보구나?

 

죄송합니다, 바보입니다..

 

저기, 괜찮겠어?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당신의 한심한 상회뿐만 아니라

 

라하마 전체의 책임이 되는데?

 

그렇다면 유리아 아가씨

 

한심한 배에 타는 것 보다는

 

다른 비행선을 타는 편이..

 

깜짝 놀랐어

 

들었어? 루루

 

승무원한테 교육 안 해?

 

오히려 이런 말을 듣다니 말이야

 

면목 없습니다

 

고결하신 손님

 

기분이 좋으니까 왜 내가
당신의 배를 지명했는지 알려줄게

 

네, 꼭 듣고 싶네요

 

내가 당신을 싫어하니까

 

어째서 항상 저런 여자만
걸리는 걸까..

 

자 자..

 

편도 2일 비용으로

 

이만큼이나 식재료를 살 수 있다구요~?

 

요리인인 저한테는 유리아 님 님 이라구요

 

또 일이냐?

 

뭐-?

 

어쩔 수 없잖아,
어차피 고용된 몸이니

 

뭐야! 기분 나쁘네

 

마셔 봐

 

어디서 찾은 거야?

 

이 오래된 건!

 

마을 끝자락에

 

유팡의 공창지가 있잖아?

 

알지

 

하지만 거기엔
이미 아무것도 없을 텐데..

 

근데 있었던 건가!

 

있다고

 

그거 놀랍네..

 

이거 유팡의 유산인가?

 

그래

 

80년 된 보물이다

 

항로 가도르를 향해

 

제 1 목표 지점은 라하마의 동쪽

 

80도 방향

 

260km 오프코흐 산

 

여기서 5도 우측으로 전진

 

제 2 목표인 와사키로 간다

 

지난 주에 시로쿠마단이라는
공적이 목격되었다

 

그럼 기체는 96 함선이네

 

그들의 전술은 조용히 들어오는 것,

 

단독으로 행동하는 건 금물입니다

 

알겠다

 

그 쪽 쇼키는

 

가속력, 상승력 모두 하야부사보다 좋고

 

무장도 강력합니다

 

신속한 대응을 기대합니다

 

질문은?

 

저요 저요!

 

둘 다 그렇게 닮았는데

 

함께 생활하면서 같은 걸 먹으면

 

역시 닮게 되는 거야?

 

똥이라던가..!

 

그럼 이걸로-

 

공적이 안오기를 빌자구

 

마담이 "면목 없습니다"라고 말했었지?

 

완전 깜놀!

 

손님이잖아

 

그치만 마담을 싫어한다고 했어

 

싫어하게 될 정도로
면식이 있다는 건가?

 

처음 보는 사이에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당신, 가끔 생각도 못 할
통찰력을 발휘하시네요

 

좀 더 논증을 해명해준다면
케이트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좋고 싫은 감정을 가지려면

 

성격, 사고,

 

취미를 알기 위한
교제 기간이 필요해요

 

그렇기에 마담과 아가씨는 아는 사이,

 

또는 그 이상의 관계라는 추측이에요

 

그렇군

 

이해했다

 

저요 저요!

 

난 처음 봤을 때부터
그냥 싫은 사람이 있는데!

 

뭐라고-!

 

네 네..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Subtitle by 라링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네

 

조금 짜지만 말이야

 

담당에게 말해두겠습니다!
유리아 아가씨

 

아니, 님

 

저는 슬슬 부선장 업무를..

 

항해사들한테 맡기지 그래?

 

아니면 나하고 같이 있는게 싫어?

 

당치도 않습니다!!

 

저것 봐

 

마침 키마노 마을 폐허가 보이네

 

여기가 최근까지 번성했다는게 믿어져?

 

거의 10년 전인가요..

 

라하마는 아직
소금이 나오니까 괜찮지만

 

자원이 없는 모토츠나 무로가시는 비참하잖아

 

반 년만에 인구 반감이라는데

 

라하마도, 가도르도,

 

그 프로카도

 

안온하게 지낼 수 없습니다

 

뭐, 그렇지

 

이케스쿠아도 말이야

 

유리아 님은 급진파라고 하셨나요?

 

전 급진적 통합파..

 

멋대로 꼬리표 붙이지 말아 줄래?

 

단순하게 판단하고 아는 척 하는거,
최악이야!

 

죄송합니다..

 

알겠어?

 

어쩔 수 없는 거야

 

모두 협력해서
생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자유를 핑계로
폭주하는 녀석들한테 당하고 말아

 

녀석들이 쓰레기같은 녀석들이라도

 

같이 죽는 것보다
살아남는 편이 더 낫잖아?

 

그러니까 손을 잡는 거야

 

뭐야?

 

당신, 동등하게 손을 잡는 것에
반대하는 파야?

 

이사오라는 쓰레기 녀석의
무슨 연합 찬성파야?

 

아니면,

 

아무 생각도 없는 그냥 바보?

 

아니, 그냥 지켜보는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정통적, 중도파랄까요?

 

재미없는 남자네

 

죄송합니다

 

하지만,
과격한 발언으로 적도 많죠?

 

공적 이탈자 지원법?

 

-같은 조례 투쟁으로도 유명하죠?

 

적이 많은게 좋은 모양이야

 

그 여자는 예전부터 변태야

 

변태?!

 

오래 알고 지내셨나요?

 

Kinder 때부터

 

Kinder?

 

유치원

 

가도르에서도 날 뛸 생각이겠지

 

아~ 전체 회의가 있으니 말이죠

 

갱의 단장이죠

 

갱?

 

단장?

 

발닦개가 되면 일도 소개시켜주고

 

생활도 도와주겠다는 조건이다

 

엥? 그럼 왜 안 돼?

 

왜 왜?

 

죄를 지은 사람은 신뢰할 수 없다고

 

속 너무 좁은데?

 

덤으로 그들한테 일을 빼앗길지도 몰라

 

그건 싫어!

 

자기 생활이 힘든데

 

공적들한테 돈을 내기 싫다는 건

 

당연하겠지

 

어머~ 하야부사 귀엽네

 

나 엄청 좋아해

 

하야부사는 날개 모양이 좋아

 

뭔가 있어

 

"뭔가" 말입니까

 

그래도 좀 더 튼튼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약한데다
무장도 별로고 말이야

 

맞으면 금방 격추당하고

 

부정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이 녀석의 가벼움은

 

파일럿에 따라 큰 장점이 되거든요

 

그러니?

 

갑옷 입은 거인한테
맨 몸으로 덤비는 꼴이 보이는데

 

아니야?

 

파일럿 씨?

 

루루는 꽤나 너희들을
귀여워해주는 모양인데

 

귀여워 해주던가?

 

거짓말이지!

 

거짓말이 아니야

 

그 여자는 비뚤어져 있으니
잘 전달되지 않았겠지만

 

학생일 때부터 몇이나
걔한테 반한 남자들을 가로챘었지?

 

삼각관계??

 

아니~? 그 전에

 

고백하기 전에 끼어들어서

 

마음대로 조종하다가 버렸어

 

악독하시네요

 

고마워

 

루루한테서 너희를 빼앗으면 어떨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착각도 정도껏 해야지

 

1시 방향에 비행체,

 

거리 50km,

 

호위대에서 연락,

 

레이더 반응,

 

불명기 3 그룹

 

본선은 55km로 동진중,

 

싫어-!

 

어째서 키리에 보조 따위!
앞으로 가고 싶어!

 

나도 마찬가지야!

 

전 실수를 반성하지 않고

 

내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출동 금지야!

 

휴양중일 때
격추율이 2.8% 상승했어

 

나는 상승 안했잖아!

 

당신은 퇴원한 직후이니 따르세요!

 

조종사의 인내심과

 

전투기의 수명은 비례하는 법이랍니다

 

그래?

 

인내심 없는 조종사는 금방 죽는다구?

 

이번 일을 반성할 좋은 기회네

 

상대는 고양이 마크의 시로쿠마다

 

기체는 96식 함상 전투기

 

아마 수도 많지 않을 것이다

 

발진한다

 

코토부키 비행대

 

일기입혼一機入魂!!

 

네!

 

기체 수 확인 중..

 

20..

 

30..!

 

어이, 뭐야! 그 수는!

 

역시나

 

"역시나"라니요..!

 

평범한 공적이
날 공격할 리 없어

 

어째서 공적이 히엔을
가지고 있는 거야!

 

이상하네요

 

96식이 아니라 히엔이라구요..?

 

어디서 그런 돈이 나온거죠?

 

공적 주제에 공격이 정확하다니요..!

 

오랜만에 하늘, 최고야!

 

치카!

 

네 역할은 키리에 보조다!

 

정말 시로쿠마단 맞아?

 

평소에는 이만큼 있지도 않고
히엔이잖아

 

게다가 통제도 되고 있어

 

어머머, 우리랑 정반대네

 

치카!

 

키리에 후방으로 붙어!

 

뒤 좀 생각하고 날라고!

 

하야부사는 앞만 보게
설계되어 있다고!

 

뭘 위한 2인조인데!

 

좀 더 뒤를 생각하고 날라고!

 

보조는 그냥 붙어있는게 아니라고!

 

그거 전에 내가 치카한테
말하고 싶었던 건데!!

 

뭘 자긴 생각하고 난다는 듯이
말하는데!

 

그렇다면 말해, 전해, 공유해!

 

치카, 키리에!
온다!

 

잠깐, 잠깐, 잠깐!!

 

키리에, 이야기 좀 들어-!!

 

키리에 바보 멍청이,
완전 싫어!!

 

치카! 아까 한 말!

 

뭔데!

 

정말 같은 음식 먹고
같은 생활하면 달는 거야?

 

뭐어?

 

치카가 그랬잖아!!

 

그야 계속 곁에 있으면

 

조금은 닮겠지!

 

키리에하고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럼..!

 

탄이 다 떨어진 건가..

 

찬스!

 

뭣..!

 

치카!

 

놀랍네요

 

저 둘이 저만큼이나
닮은 움직임을 보이다니

 

정말 흥미로워

 

훌륭해

 

말괄량이들에게 기본 따위는 내던져버린
꽤나 고등 기술이야

 

저 둘은 실수해도
모르는 타입이니까

 

키리에하고 치카는
말하면 부정하겠지만

 

전투기 조종사 타입으로는 꼭 닮았군

 

재미없어

 

네??

 

부선장

 

호위대 추락기에 구조대를 파견해

 

알겠습니다!

 

수고했어, 루루

 

탑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탑승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는 말 안 해?

 

이걸로 마지막,

 

두 번 다시 안 태워

 

또 돈다발을
네 얼굴에다 던져줄까?

 

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그럴 사람이잖아?

 

좋은 돈벌이였지?

 

역시 사랑해~!
루루!

 

야, 봤어 봤어?

 

내 실력!

 

따라가서 팟-하고!

 

파바바바밧!

 

굉장하지?

 

치카, 이제 그 이야기는..

 

11회 째

 

참고로 이건 다섯 번째 소수

 

들어 봐! 들어!

 

우와-

 

"우와-"라고 하지 마!

 

あの空を自由に駆け抜けてみたいと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다고

 

鼻先の風に願いを乗せた
코끝의 바람에 소원을 담았어

 

憧れが景色をつくっていく
그리움이 경치를 만들어 가

 

あのときの風は元気かなぁ
그 때의 바람은 잘 지낼까

 

なんのために戦うのかな
무엇을 위해 싸우는 걸까

 

ここにいる理由はなんだろう
여기에 있는 이유는 뭘까

 

問いかけた
하고 물어 봤어

 

空は応えないけど
하늘은 대답해주지 않지만

 

僕らは翼を持っている
우리들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

 

遥か彼方
머나먼 저편에서

 

嘆きの終着点
슬픔의 종착점을

 

見つけた物語たち
찾아낸 이야기들

 

この空は誰にも奪えない
이 하늘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僕は駆ける
나는 날아가

 

なにも怖くないよ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しあわせなら
행복이라면

 

ここにあるよ
여기에 있어

 

예고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다음 이야기

 

라하마의 긴 하루

 

라하마의 긴 하루

 

Subtitle by 라링